일본에서 혼자서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. 대 도시를 전철역 중심으로 점포가 많으며 이런 곳 일 수록 혼자서 겨우 않을 수 있는 좌석만 존재하며 공간 활용도와 손님 회전율이 매우 높습니다. 수익을 위해 “빨리 먹고 나가세요!” 라는 의도가 느껴지는 패스트 푸드 식당에 버금가는 손님 밀집도를 볼 수 있습니다. 도시 외각으로 갈 수록 도로 주변에 주차장을 겸비한 점포가 꽤 있으며 전철역에서 걸어 가기에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. 이런 곳은 전 좌석의 1/3정도 4인용 테이블이 존재하며 차로 이동하는 동행 또는 가족을 타겟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.
음식 맛은 대체로 간장 맛이며 꽤나 짜기때문에 혈압이 높은 사람은 많이 이용하기에 부담이 되는 곳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