점포 수가 맥도날드를 넘는 세계적인 그 체인점입니다. 동경에서도 많이 볼 수 있으며 여행이든 사업이든 현지에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. 계절 별로 기간 한정의 새로운 메뉴가 나오는데 한정 메뉴만 이용한다고 생각해도 최소 1년 4번 정도는 가볼 법 하다고 생각합니다.
점포 입구 사진
아오야마잇쵸매 트윈빌딩 지하 1F
메뉴
이번 봄 신메뉴는 나나힌모쿠노토비키리에비타마. 직역하면 7품목의 특별한 새우달걀, 이라는 이름이 되는데 7가지의 재료와 뭔가 특별한 새우, 그리고 달걀이 들어가는 듯 합니다.
한정메뉴도 그렇지만 한국의 서브웨이와 메뉴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해외여행에서도 한번 쯤 들러볼 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.
참고로 한국 서브웨이는 기본적으로 할라피뇨를 넣어주는데, 일본 서브웨이에서는 기본이 아닙니다. 다만 무료 추가 토핑으로써 홋토페파(핫 페퍼)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. 할라피뇨 특유의 매운 맛이 힘드신 분들은 일일이 할라피뇨를 빼달라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본의 서브웨이가 좀 더 맞으실 수도 있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