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 자판기와 드러그스토어의 생수 가격 차이

동경생활

도쿄의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생수는 보통 120엔~160엔 사이입니다. 전에는 더 저렴했는데 물가가 오르면서 가격이 올랐네요.

welcia라는 체인 드러그스토어에서 산 위의 자판기의 물과 같은 물입니다. 영수증이 조금 흐릿하긴 하지만 95엔이라고 쓰여있습니다.

자판기의 생수와 드러그스토어의 생수는 130엔과 95엔으로 35엔 정도 차이가 납니다. 자판기보다는 드러그스토어가 훨씬 저렴하지만 마트에 가면 드러그스토어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. 주변의 드러그스토어나 마트를 체크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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